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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건 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총 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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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바퀴와 개미는 천적인가요?
A. 개미가 많은 집은 바퀴가 없고 바퀴가 많은 집에는 개미가 없다고들 합니다. 바퀴와 개미가 천적관계는 아니고 실내에 서식하는 장소가 좁은 틈새로 동일하기 때문에 서로 경쟁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퀴와 개미가 동시에 살고 있는 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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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먼지진드기가 유발하는 질병은 무엇인가요?
A. 공기 중에 집먼지진드기의 배설물이 쌓이게 되면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면서 천식, 비염등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피부에 닿을 경우 가려움, 아토피피부염 등의 알러지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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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미가 많은지, 줄을 지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A. 개미는 길 페로몬(trail pheromone)을 분비하여 그 페로몬이 묻어 있는 길로만 다니기 때문에 한 줄로 이동을 합니다. 이런 경우를 보셨다면 개미의 서식밀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길 페로몬을 없애더라도 다시 분비하여 묻히기 때문에 단순히 길 페로몬을 제거하는 것 만으로는 개미의 서식을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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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먼지진드기는 어떤 환경에서 잘생기나요?
A. 집먼지진드기는 25~28℃의 온도와 70~80% 습도가 최적의 서식조건으로 사람의 주거환경과 같은 조건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사람이 생활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진드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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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쥐의 시력은 얼마나 되나요?
A. 쥐는 야간에 활동하기 편리하게 발달하여 빛에 대해서는 예민한 반면 시력은 빈약한 근시입니다. 단순한 형체나 움직이는 물체는 약 10m정도는 구분할 수 있고 색맹이어서 모든 색이 회색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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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쥐는 전선을 갉아 화재를 유발합니다.
A. 쥐의 이빨은 일년에 14cm정도 자라기 때문에 자라는 길이만큼 갈아 내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나무는 물론 시멘트나 깡통까지도 갉을 수 있으며, 전선을 갉아 정전, 화재를 유발하여 재산피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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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쥐 1쌍이 1년에 1,250마리까지 번식이 가능합니다.
A. 쥐의 임신기간은 22일 이고 출산 후 2일 후면 또 다시 교미하여 임신을 할 수 있으며, 한번에 6~10마리의 새끼를 낳습니다. 생후 2달이면 생식이 가능하여 쥐 한 쌍이 1년에 1,250마리까지 번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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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쥐는 끈끈이나 쥐덫으로는 완전 구제가 불가능합니다.
A. 쥐는 경계심이 매우 강하여 새로운 물질은 먹이까지도 일정기간 동안은 접근하지 않습니다. 끈끈이나 쥐덫에 쥐가 잡힌 것을 보면 남아있는 쥐들은 경계심이 더욱 강해져서 끈끈이나 쥐덫으로 구제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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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기는 교미를 어떻게 하나요?
A. 야외에서 활동하는 모기의 경우 대체로 일몰직후나 일출직전에 1~3m 높이로 결혼비행을 하나 숲모기의 경우에는 1:1로 교미를 합니다. 그리고 가주성 모기인 지하집모기의 경우 1.5㎠ 의 좁은 공간에서도 교미를 할 수 있습니다. 모기 암컷은 대체로 일생에 1회의 교미를 하며 한 번 교미하여 별도의 정자낭에 정충을 보관하였다가 계속 산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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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의 피부 1g은 수천마리 진드기의 한달 양식?
A. 진드기의 크기는 약 0.2~0.4mm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합니다. 한 사람이 하루에 떨어뜨리는 각질이나 비듬은 수천마리 진드기의 먹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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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애완동물하고 진드기가 관련이 있나요?
A. 집먼지진드기는 애완동물이 거주하는 실내에서 현격히 더 많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애완동물의 털, 피부 비늘 부스러기 등이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에 이상적인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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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거미는 해충인가요?
A. 거미는 주로 다른 곤충류를 섭식하는 포식자이며, 이 과정에서 많은 해충을 제거하므로 익충으로 분류됩니다. 대부분의 거미들은 독액을 분비하지만 보통 인간에게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며, 대부분 야행성이며, 물린다 하더라도 벌의 독성보다 약합니다. 거미는 거미집을 만들어 먹이가 포획되기 만을 기다리는 종류와, 스스로 이동하며 먹이를 직접 포획하는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문제되는 거미류는 전자인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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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먼지다듬이(책벌레)가 어떤 해충인가요?
A. 먼지다듬이는 일명 책벌레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선 3과가 알려져 있는 1~7㎜의 미소 곤충입니다. 잡식성으로 균류, 꽃가루, 마른 식물, 곡물가루, 곤충의 시체 및 먼지도 섭취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습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며 주요 서식처로는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가구 등에서 서식을 할 수 있습니다. 불쾌곤충(nuisance insect)으로 불쾌감, 불결감, 공포감 또는 혐오감을 주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며 알러지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세스코에서는 먼지다듬이 방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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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드기도 사람을 무나요?
A. 흡혈진드기의 경우 사람이나 가축의 피부에 기생하면서 흡혈을 하거나 물어 가려움, 피진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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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리마를 왜 돈벌레라고 하나요?
A. 그리마를 돈벌레라고 부르는 이유는 옛날에는 집이 난방이 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마가 있는 집이면 난방이 되는 따뜻한 집이면서 외부에서 물건의 유입이 되기 때문에 그리마를 돈벌레라도 불렀습니다. 하지만 요즘 그리마가 집에서 나온다고 부자는 아니겠지요? 그러나 이 약제는 물에 약하므로 비가 오면 효과가 상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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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네가 집안으로 들어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지네는 삼림의 낙엽, 흙 속, 썩은 나무, 돌 밑 등에서 서식합니다. 지네류는 수십 개의 알을 한꺼번에 낳고 암컷이 알을 품으며, 수명은 5년 정도입니다. 지네의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 밑, 낙엽 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이며, 불빛에 유인되거나 은신처를 찾기 위해서 실내로 침입합니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서식처가 광범위하다면 완전하게 구제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지속적으로 외곽에서 실내로 침입을 한다면 화학상에서 백반을 구입하시거나 농약상에 가면 토양살충제를 이용하여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약제를 구입하여 침입하는 지역에 1~2m 간격으로 2~3줄 정도 뿌려 두시면 침입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약제는 물에 약하므로 비가 오면 효과가 상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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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깨끗이 세탁해서 햇빛에 말리면 집먼지진드기가 없어지나요?
A. 가정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하실 수 있는 방법이며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세탁을 하실 경우 80℃ 이상의 온도에서 자주 삶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만 아니라 섬유 속의 진드기 사체까지 완전히 퇴치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진드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직접 하시기에는 번거롭고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특히, 매트리스나 침규류에는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적인 방제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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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에 조그만 지네같이 생긴 해충이 있어요.
A. 지네와 같은 절지동물에는 그리마와 노래기가 있습니다. 모두 다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그리마와 노래기는 2 ~ 5cm정도의 크기 입니다. 그리마는 다리가 긴 편이고 노래기는 다리가 짧습니다. 그리마와 노래기 모두 습기가 있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노래기나 그리마의 경우 벽면 틈새, 낙엽속, 큰돌 하단부, 하수구 벽면 등에서 주로 서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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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기에게 잘 물리는 사람과 잘 물리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A. 모기가 피를 흡입할 대상을 찾을 때는 원거리에서는 사람의 체취, 중거리에서는 이산화탄소 (CO2)발생, 근거리에서는 체온과 체습을 감지하여 이동합니다. 그리고 근거리에서 시각을 이용하여 흡혈대상을 고르기도 합니다. 이 때 흡혈대상 선택의 중요한 인자는 사람의 체온과 체습입니다. 그러므로 체온이 높고 몸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 모기에 잘 물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기에게 물리지 않으려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샤워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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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기가 흡혈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모기는 암컷과 수컷의 습성이 다릅니다. 모기의 수컷은 과일의 즙, 꽃의 꿀, 수액 등의 수분을 먹는 반면 암컷은 온혈동물의 피를 빨아 피 속의 단백질을 섭취하여 난소 속에 있는 알의 발육이 되어야 산란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산란할 때마다 구기(침)를 이용하여 흡혈을 합니다. 특이하게 지하집모기의 경우 1회에 한하여 흡혈 없이도 산란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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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구벌레란 무엇인가요?
A. 모기는 알, 유충, 번데기 시기를 거쳐서 성충이 됩니다. 모기의 유충을 장구벌레라고도 하며 장구벌레는 고인물에서 서식하며 물속에 있는 유기물을 먹이로 하여 생활합니다. 물 속의 산소로 호흡하지 않고 공기 중의 산소로 호흡을 하므로 항상 물 표면에 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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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리의 행동반경은 얼마나 되나요?
A. 파리는 소형 해충으로 그 행동반경은 500m~1km정도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파리의 경우 자력으로 이동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쓰레기차나 음식물 운반차량 심지어는 비행기까지 무임승차하여 이동을 합니다. 이렇게 보면 행동반경이라는게 무의미 합니다. 시속 120km/h로 달리는 차량에 매달려서 이동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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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미가 없었는데 요즘들어서 보이네요. 어디서 들어온걸까요?
A. 보통 가정집에서 개미가 발생하는 경우는 화분이나 물건, 가구 등이 들어올 때 유입되기도 하고 공동주택의 경우 주변의 집에서 침입하기도 합니다. 보통의 경우 아파트의 한 세대에서 개미가 발견되면 같은 라인의 세대에서도 개미가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파트인 경우에는 아파트 상하층 벽면틈새를 이용하여 침입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실내유입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개미가 고층아파트의 최상층에서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발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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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리는 겨울에도 살아있나요?
A. 파리는 겨울철엔 죽습니다. 파리의 수명은 기껏 해야 7~21일에 불과합니다. 그것도 가장 좋은 환경에 있을 경우에나 수명을 다 누릴 수가 있습니다. 파리가 알을 까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따뜻한 온도, 충분한 먹이, 적당한 습도가 필요합니다. 겨울엔 이 모든 조건이 최악이 되고, 파리는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하실이나 창고, 집 안 구석진 곳, 알을 깔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하고 먹이가 있는 곳에서 소수의 파리들이 살아 남습니다. 겨울을 견뎌낸 소수의 파리들이 다시 번식을 하는데 파리의 번식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한 쌍의 파리가 여름 한 철 동안 퍼뜨릴 수 있는 개체수가 최대 325조9천2백32억 마리에 달한다는 계산을 해낸 과학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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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애집개미는 왜 없애기가 어렵지요?
A. 야외성 개미의 여왕개미가 1마리인 것에 비해 애집개미 한 군체에 여왕개미가 수십~수백마리가 존재하며 한 여왕개미가 400마리 이상의 일개미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여왕개미는 거의 서식처 밖으로 나오지 않고 내부에서 숫개미와 동종 교미하므로 완전 구제가 힘듭니다. 또한 주위 환경이 악화되면 여러 곳으로 쉽게 분산 / 확산하므로 에어졸 등의 약제를 섣불리 사용하였을 경우 집안 전체로 개미가 확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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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에서 주로 보이는 빨간 개미는 어떤 개미인가요?
A. 실내에서 주로 서식하는 작고 붉은 빛이 도는 개미는 애집개미(Monomorium pharaohnis) 입니다. 열대성 개미로 실내에서 생활을 하며 온도27~30℃ 습도 70% 정도인 곳에 집을 짓습니다. 특별히 집을 만들기 보다는 실내의 벽이나 천정 틈새, 가구속, 마루 밑 등 어둡고 따뜻한 곳에서 서식하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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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미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나요?
A. 개미는 종류별로 좋아하는 먹이가 다르고, 같은 종류여도 계절과 환경상태에 따라 좋아하는 먹이가 다릅니다. 주로 군체의 밀도를 높이는 시기에는 단백질이 많이 든 음식을 찾고, 평소에는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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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애집개미는 어떤 피해를 줄 수 있나요?
A. 애집개미는 음식물을 오염시키고 몸에 묻은 병원균을 전파하기도 합니다. 또한 천식 또는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으며 사람을 직접 물어서 2차 독성까지 유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있는 집은 특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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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리는 어떤 병을 전파하나요?
A. 파리는 잡식성이므로 각종 음식물은 물론 사람이나 동물의 배설물과 분비물, 사체, 쓰레기 등을 먹고, 다리의 강모에 묻은 병원균, 5분에 1회이상 보는 변(파리 똥)에 의하여 이곳 저곳으로 날아 다니며 병원균을 전파한다. 전파하는 질병으로는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박테리아성 및 아메바성 적리, 결막염, 콜레라, 결핵, 뇌척수막염, 살모넬라성 위장염, 회충, 이질아메바 등이 있으며 살모넬라성 식중독을 전파하는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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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투명물주머니를 달아놓으면 정말 파리가 오지 않을까요?
A. 시장의 음식점이나 좌판에 간혹 물주머니를 달아 놓은 것은 파리를 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은 파리의 눈이 복안(모자이크)이어서 물주머니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크게 보이기 때문에 천적으로 오인하여 주변에 접근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시간의 효과는 있으나 움직이지 않는 것을 확인한 파리는 이를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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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구제 방법이 파리에게 효과적일까요?
A. 파리는 외부에서 발생하여 실내의 음식물 냄새, 불빛 그리고 안정된 기류에 유인되어 지속적으로 침입합니다. 약제를 살포하여 구제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물리적으로 유인물질을 없애면 그 침입 밀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쓰레기통에는 뚜껑을 달아 사용하고, 주변 쓰레기 정리를 하고 침입 경로의 창문 및 출입문을 닫아서 관리하거나 방충망을 설치하여야 침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포충등과 같은 물리적인 포충기구를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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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기는 어떤 형태로 겨울을 이겨내나요
A. 숲모기와 말라리아 모기 등과 같은 야외성 모기는 온도가 일정한 하수도, 동굴 등에서 성충으로 월동을 하여 날씨가 따뜻해지는 4월경에 밖으로 나와 활동을 시작합니다. 요즘은 고온현상으로 월동기간이 짧아져 외부의 서식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큰 건물의 정화조나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가주성 지하집모기는 온수 사용으로 인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1년 내내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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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쌀에서 벌레가 생겼어요.
A. 쌀에서 생기는 해충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째는 딱딱한 외골격을 가진 저곡 해충인 바구미류입니다. 바구미류는 곡물안에서 서식을 하며 알을 낳고 번식을 합니다. 두 번째는 나방류로 화랑곡나방이라고 하는 종이 대부분입니다. 쌀에서 볼 수 있는 구더기 같은 애벌레가 화랑곡나방의 유충으로 화랑곡나방은 알을 곡물에서 낳고 유층, 번데기 단계를 거쳐 나방이 됩니다. 저곡해충을 제어하는 특별한 방제법은 없습니다. 약제를 살포하면 해충은 죽기는 하지만 곡물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늘에 곡물을 건조시키거나 잘 씻어서 먹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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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장실 벽면에 이상한 벌레가 붙어있어요.
A. 화장실에서 잘 날지 못하고 벽면에 붙어 있는 나방도 파리도 아닌 작은 날벌레는 나방파리입니다. 나방파리의 경우 물이끼(젤라틴막)가 있는 장소에 서식처를 두고 발생하는 종으로 화장실 또는 씽크대 배수관에서 주로 발생하며 쉽게 없어지질 않습니다. 젤라틴막에 살충제를 살포하여도 막 내부에서 서식하는 알, 애벌레, 번데기는 죽지 않으므로 해충이 서식하는 장소를 찾아서 지속적으로 1주일에 1회 정도 솔질 청소를 실시하고 에어졸 또는 락스 등을 이용하여 약제를 뿌리시면 박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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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에서 쌀벌레/화랑곡나방이 발견되었어요.
A. 일반적으로 집에는 절대로 벌레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쌀벌레/화랑곡나방은 일반적으로 식품공장, 식품매장, 가정집의 장기간 보관되어 있는 곡식, 곡식 가공물에서 많이 발생하고, 기타 마른 과일, 견과류, 분유, 초콜릿, 비스켓, 캔디 등에서 발생 가능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우리집에는 벌레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은밀한 장소에서 벌레들이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살아 있는 쌀벌레/화랑곡나방은 집안 곳곳의 상당히 먼 거리를 이동합니다. 화랑곡나방의 유충은 안전한 장소에서 번데기를 틀기 위하여 밤새 이동을 시작하여 집안 구석까지 이동합니다. 특히, 부드러운 면 소재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어 속옷을 넣어두는 서랍이나 심지어는 아기 기저귀 함에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쌀벌레/화랑곡나방은 조용한 장소나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은밀한 장소인 가구 내부, 또는 부드럽고 보온이 가능한 기저귀나 생리대, 장 시간 보관된 라면, 과자 등의 생필품 박스 내부에서 번데기를 틀 수 있습니 일반적으로 생필품(곡류, 라면, 과자, 기저귀, 생리대 등)은 곡식 및 곡식 가공물이 담긴 쌀통이랑 떨어진 또는 좀 더 청결한 별도의 공간에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포장을 뜯으시면 뚜껑이 있는 밀폐용기에 보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쌀도 포대에 넣어두지 마시고 쌀통을 이용하시어 주기적으로 청결에 신경 써주시면 집에서 쌀벌레/화랑곡나방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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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에서 세스코를 받고 있으며, 이번에 음식점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할인제도가 있나요?
A. 고객님댁에 세스코 관리를 받고 계신가요?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음식점은 매월 관리하시면 결제하시는 비용 중 초기 3개월의 비용에서 10% 할인적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매월 서비스 비용을 결제하실 때 적용 받으실 수 있으며, 일년 비용 일시불 결제시에는 일년 총 비용에서 10% 할인 적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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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연간계약을 해야만하나요?
A. 해충은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퇴치하는 것 보다 없는 상태로 유지 관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현재 발생한 피해를 100% 해결했다 할지라도 바퀴는 매일 입고 되는 계란판, 밀가루, 푸대 등 식자재 등이나 사람들의 의류나 가방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쥐는 건물의 주차장이나 외부와 연결된 파이프,하수로 및 출입문의 하단부 등을 통해 계속적으로 침입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바퀴의 경우는 일단 침입하면 암컷 한 마리가 한 달에 800마리까지 번식이 가능하고 쥐의 경우는 1년에 한 쌍이 1,250마리까지 번식할 정도로 번식력이 강합니다. 따라서 침입 초기에 구제가 되질 않으면 2-3개월 내에 많은 양으로 번식한 쥐,바퀴 등을 구제하기 위해 초기 작업과 같이 많은 약제와 인원을 투입해야 하므로 많은 비용이 들게 됩니다. 더구나 쥐,바퀴 등은 야행성이기 때문에 사람이 육안으로는 쉽게 발견하기가 어려워 일단 육안으로 발견된 후에는 이미 수천마리의 바퀴와 쥐가 서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연간 계약에 의한 정기적인 관리가 비용의 절감이나 깨끗한 관리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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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도를 먹고껍질을 놔두면 작은 파리가 생겨요.
A. 포도에서 발생하는 벌레는 초파리 또는 과일파리입니다. 이 파리는 과일에서 발생하는 효모나 곰팡이류를 먹고 사는 파리로 포도알이 붙는 장소에 500여개의 알을 산란하여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합니다. 알이 매우 작기 때문에 과일을 세척하여도 껍질에 남아 있어 일정온도가 되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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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빈대에 물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A. 빈대에 물렸을 경우 우선 물과 비누로 깨끗이 씻은 후 물린 부위에 조치가 필요할 경우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물렸을 경우 부위는 사람에 따라 다르나, 대략 1주일 경과 시 가려움증이 해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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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빈대 퇴치를 위해 어떤 약제를 사용해야 하나요?
A. 빈대는 방제 난이도가 가장 높은 해충으로 빈대 제거는 전문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 필히 환경부 승인 약제를 사용해야 하나 국내에는 빈대로 승인 받은 약제가 한정적이고 일반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피레스로이드계 성분의 독성 등의 문제가 있어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 무분별한 약제 사용은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빈대는 1 개의 살충제 약제로 처리 시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 여러 약제를 이용한 복합적인 솔루션으로 방제해야 하며 ,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가 복합적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빈대는 한번 유입되면 확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서식여부를 파악하고 초기 대응하는것이 중요합니다 .